[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대화 중 휴대폰만 보는 함소원을 답답해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함소원 부부가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날 집에 온 진화는 함소원에게 "이번에 목포로 촬영 가서 뭐 먹었게"라며 촬영 이야기를 계속하려 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휴대폰만 바라보며 답했다. 진화는 "혜정이랑 별로 없었고?", "몸은 괜찮냐"라며 대화를 시도하며 스킨십을 하려 했다.
함소원은 "오늘 배란일 아니다"라고 거부했고, 진화는 "말이 안 통한다. 대화하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라고 토로했다. 결국 진화는 "휴대폰만 보잖아"라며 대화를 포기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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