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 CF 속 발레 선생님으로 먼저 인사…청순 비주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신시아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마녀2'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소식이 전해진 후 종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신시아가 잠시 얼굴을 드러낸 광고까지 재조명되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신시아가 '마녀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신시아가 '마녀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신시아는 지난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2' 오디션에 참여해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신시아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에 캐스팅 돼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보여줬던 김다미와 같은 앤드마크 소속이라는 것, 공식적인 작품 활동은 전무하며 서울 지역의 한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신시아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후 신시아와 '마녀2', 김다미의 이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신시아를 향한 높은 관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후 신시아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한 광고가 다시 주목받았다.

해당 광고에는 앤드마크 소속인 장영남, 박진주, 하연수, 김다미, 김혜준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맑은 모습으로 등장한 이가 신시아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한편 '마녀2'는 신시아를 비롯해 캐스팅이 완료되는대로 공식적인 출연 라인업을 알릴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포슐라 광고화면 캡처,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