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연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이틀째. 술이 생각난다"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레깅스 입은 엄마 뒷모습 보고 돼지 뒷다리 닮았다 해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이유를 밝힌 후 "4kg만 빼자"라고 목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음료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다음은 박연수 글 전문
다이어트 시작. 이틀째. 술이 생각난다..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 (내가 젤 좋아하는 냉삼) 다! 먹어본 맛이야! 정신차렷! 마음 컨트롤 중
레깅스 입은 엄마 뒷모습 보구 돼지 뒷다리 닮았다 하여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4키로만 빼자. 집안 어딘가에 처박혀 있던 헐리우드48시간 찾아 시작.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