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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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움 추가’ 손흥민, 파워랭킹 7위… 1위는 케인

기사입력 2020.12.15 10:27 / 기사수정 2020.12.15 10:27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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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꾸준히 맹활약하면서 높은 파워랭킹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이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6,428포인트를 기록, 7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1도움을 올리며 5위에 올랐다. EPL 11라운드에 비하면 2계단 떨어졌지만, 1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도움 1개를 적립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의 파트너 케인은 8,358포인트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7일 열린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1도움을 올려 8위에 자리했고, 13일 팰리스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으로 꼭대기에 올랐다.

10위 안에 2명 이상의 선수가 있는 팀은 토트넘 홋스퍼와 사우스햄튼 뿐이었다. 사우스햄튼은 얀 베드나렉(6), 스튜어트 암스트롱(9), 야닉 베스터가르드(10) 등 총 3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스카이 스포츠 파워랭킹은 최근 5경기의 득점, 도움 등 스탯을 기반으로 환산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스카이 스포츠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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