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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신인선, 류지광X나태주와 마스크·손소독제 기부…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0.12.14 15:1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신인선이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챌린지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기부 프로그램 ‘2020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30주년을 맞아 배우 김희애와 아나운서 허일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신인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류지광, 나태주와 함께 스타 챌린지를 진행했다. 스타 챌린지로 100초 동안 나태주가 송판 격파 10회, 류지광이 윗몸일으키기 10회, 신인선이 와이드 스쿼트 10회를 한 후 단체 줄넘기 10회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개인 미션 성공 뒤 단체 줄넘기에서 신인선이 나태주가 부신 송판을 밟고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트롯 3인방은 무사히 100초 챌린지 도전에 성공했다.

신인선, 류지광, 나태주의 도전 성공으로 손 소독제 및 마스크가 어린이들에게 기부됐다.

신인선은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웃음이 가득했던 순간. 노래도 부르고 챌린지도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저씨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인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엄마의 봄날’ ‘방방곡곡’ ‘불후의 명곡’ ‘우리말 겨루기’ ‘히든싱어’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등의 방송, KBS2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또 ‘미스터트롯’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과 레전드 설운도와 함께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서울, 대구에 이어 오는 2021년에는 울산, 인천, 부산, 광주, 일산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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