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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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家 며느리' 최정윤, 딸과 대저택서 만드는 눈사람 '재벌 포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4 10: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정윤이 딸과 눈사람을 만들었다.

최정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의 겨울", "우리들의 눈사람. 좋은 사람이길 바래. 너도 우리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넓은 대저택의 앞마당에서 딸과 눈사람을 만드는 최정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을 쏙 빼닮은 딸의 외모도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윤태준은 아이돌 출신으로 이랜드 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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