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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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훈남 의사 남편'과 함께한 생일…"신랑 손편지 감동주의"[★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4 10:0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 함께한 행복한 생일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이틀간 껌딱지 돌쟁이한테 멘탈 탈탈탈 털린.. 하루차이 생일자들 투샷. 집콕+빡센 육아로 정신 없이 지나갈 뻔한 생일을 남편의 손 편지와(!!감동주의) 금손 친구의 과메기, 홈메이드 케이크로 아주 즐겁게 보냈어요. 아 그리고 올해 첫 눈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이 먹을수록 생일이 덤덤해지는데.. 그럴수록 작은 마음이, 따뜻한 정성이 새삼 나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로 행복감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푸짐한 한상차림과 육아에 지쳐보이지만 미소를 잃지 않은 서현진 부부, "우리 민준이 그 동안 1년 넘게 건강히 키우느라 너무도 고생이 많았다"는 내용을 담은 남편의 감동적인 손 편지, 엄마 아빠의 미모를 물려받은 아들 민준의 귀여운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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