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재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션 스타일링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발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썬글라스까지 어우러져 14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숙한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까무잡잡한 피부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이효리를 떠올리게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동국의 딸인 재시는 올해 14살이며 모델을 꿈꾸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