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첫 아이와 함께하는 산후조리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입니다. 또 곧 빠이빠이 하는 아빠랑 처음해보는 수영과 캥거루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베이비 스파 체험을 위해 대기 중인 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갓난 아들을 조심스레 안고 있는 아빠 윤전일과 그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엄마 김보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전일과 김보미는 지난 6월 결혼했으며 이달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