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박나래가 자신의 로망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나래 바를 이을 '나래 랜드'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노홍철은 박나래에게 "만약 내 집이 생기면 어떻게 꾸미고 싶으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나래는 "저는 로망이 있다. 임채무 씨가 OO랜드를 만들었다. 나래 랜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나래 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이어 "기본적으로 마당에 노천탕이 들어온다. 야외에서 시원하게 씻고 들어오면 바로 노래방이다. 여기 당구장, 플레이 룸, 나래 바까지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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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