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키드 진권이 물 오른 만찢 비주얼을 과시하며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감성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극본 박영, 연출 황다슬, 제작 에너제딕컴퍼니·에이치앤코)가 뉴키드 진권의 꽃미모 비주얼이 눈에 띄는 캐릭터 스틸을 첫공개했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작품.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보유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했다는 소식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진권은 세상 그 누구보다 ‘설렘’을 빨리, 자주 느끼는 ‘금사빠, 금사식’ 백호민을 연기한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120% 발산, 여심 스틸에 나선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 진권은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배우로서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물 오른 만찢 비주얼은 물론 강아지 눈망울과 여심을 훔치는 날렵한 옆선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진권 표 백호민의 탄생을 예고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나의 별에게’ 제작진은 “아이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진권이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세심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은 물론 춤과 노래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진권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나의 별에게’는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심쿵 브로맨스를 그리며 지난 5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의 각종 플랫폼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던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업계는 물론 신한류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에너제딕 컴퍼니, 에이치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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