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가 김지훈의 피자 토스트 열풍에 '나 혼자 산다'의 영향력이 세다고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김지훈이 다시 출연하게 되자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피자 토스트 레시피 얘기를 꺼냈다.
피자 토스트는 김지훈의 연관 검색어에 있을 정도라고. 김지훈은 가끔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보면 피자 토스트가 같이 나온다면서 전국 맘카페에서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기안84는 김지훈표 피자 토스트 열풍을 두고 "저희 프로그램이 영향력이 좀 세다"며 느닷없이 프로그램 자랑을 했다. 이어 "여기는 슈퍼스타들만 나온다고 한다"고 덧붙이며 김지훈을 슈퍼스타로 인증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