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강다니엘과 강다니엘 팬클럽이 좋은 기부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강북구지역아동센터협회,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강다니엘 팬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자체 제작한 'The Painter' 컬러링북과 색을 칠할 수 있는 에코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담당자는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에서 후원해준 예쁜 컬러링북과 아이들이 직접 색을 칠할 수 있는 에코백을 선물해 주셔서 아동발달센터에 내원하는 아동들의 치료와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사랑의달팽이 안세진 담당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신 컬러링북과 에코백은 소리를 찾은 아이들에게 소리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배울 수 있어 좋은 선물인 것 같다. 그리고 강다니엘 생일을 맞이해 많은 다니티들이 후원을 해 주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고급스런 컬러감과 즐거운 스토리가 담긴 'The Painter' 컬러링북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강다니엘 팬아트작가 ‘단커봇’이 직접 그림을 그렸다.
또 다니티는 강다니엘 생일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도 어피치 키링 200개와 멕시카나 치킨 121마리를 기부했다.
한편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는 사랑의달팽이 '소울 The Fan' 고액기부자클럽에 1호로 '강다니엘 & 다니티' 이름을 올렸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비롯 사랑의열매, 부산연탄은행 등 다수의 사회봉사단체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강다니엘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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