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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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유인나→이연희, 일주일간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출격

기사입력 2020.12.11 11: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의 배우들이 14일부터 일주일간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스페셜 DJ와 게스트로 출격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유인나, 이연희, 이동휘, 최수영, 유태오, 남보라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재충전을 위해 잠시 휴가를 떠난 정은지 DJ를 대신해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스페셜 DJ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설레는 연말 분위기는 물론 다채로운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새해전야' 배우들이 안방 예능과 웹 예능에 이어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가장 설레는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설정처럼 '정은지의 가요광장'과 함께 일주일 간 '새해전야' 배우들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풍성한 이야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며 애청자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 스페셜 DJ 이동휘를 시작으로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일주일간 12시부터 2시까지 나른한 오후를 특별한 설렘으로 가득 채워준다. 여기에 유태오가 18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최수영과 만나 더욱 기대를 더한다.

'새해전야' 배우들로 꾸며질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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