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가지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솔이는 "탈모 관련"이라며 "헤어 샴푸를 탈모 예방용으로 바꿨다. 비오틴 꾸준히 섭취 중. 효과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박성광 역시 "탈모 개선 효과"라는 댓글과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솔이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두피 상태를 확인하던 중 "박성광보다 탈모가 더 심각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탈모로 인한 슬픈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지난 8월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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