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단독 쇼케이스를 성료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10일 Mnet 'GHOST9 SHOWCASE 'W.ALL' IN BUSAN'을 통해 신곡 '월(W.ALL)'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부산의 84층 헬리포트에서 신곡 '월(W.ALL)'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부신 야경을 배경으로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와 파워풀한 매력을 과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한층 정교해진 표현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완성형 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의 수록곡 'Peace'와 '큰물에서 놀아' 퍼포먼스 공개에 이어 부산의 맛집 챌린지를 통해 9인 9색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고스트나인은 "대한민국 최초로 63빌딩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84층이다. 건물이 높아지는 만큼 고스트나인의 실력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팔색조처럼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고색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컴백 소감을 전했다.
고스트나인은 1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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