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일일 선생님' 변신…숨겨둔 재치 발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GFRIEND's MEMORIA'가 리얼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변신했다.

여자친구는 11일 오후 9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in 버디 고등학교 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GFRIEND's MEMORIA in 버디 고등학교 편'은 출석부 채우기 대작전을 미션으로, 여자친구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학교 곳곳에 숨겨진 증명사진을 찾는 모습을 담는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여섯 멤버는 '선생님'이 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에 의욕적으로 임하며 경쟁심을 드러낸다. 과연 어느 멤버가 숨겨둔 재치와 순발력을 발휘, 마침내 임용고시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리얼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변신한 'GFRIEND's MEMORIA'는 여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예능에 도전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GFRIEND's MEMORIA in 버디 고등학교 편'은 총 3회에 걸쳐 방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선공개되고, 하루 뒤인 토요일 오후 9시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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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