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국민 배우 선우용여가 약 40여 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해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선우용여의 깔끔한 성격이 녹아있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이목을 모았다. 또 선우용여는 손주들 사진을 가리키며 손주 바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 선우용여는 벽에 걸린 사진을 가리키며 "30대 때 사진이다. '순풍산부인과' 할 때 오지명 선생님이 퍼즐로 만들어서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 끝나고 집으로 가지고 왔다"고 설명했다. 40년 전 사진을 보던 선우용여는 "지나간 건 생각하지 마셔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하면 된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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