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윤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심도 없는 애한테 입벌리라며 떠먹여주고 앉았었다. 괜한 맛을 알게해줘서 이 고생을 하네 #애미탓"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혜진은 지온의 입으로 음식을 넣어주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윤혜진이 먹여주는 음식을 앙증맞은 입으로 받아 먹는 어린 지온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윤혜진은 "그렇게 지온이는 하루 세끼를 꼬박 먹게 됐습니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세끼면 다행"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지온의 남다른 먹성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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