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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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철인왕후' 합류...신혜선 조력자로 변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10 17:16 / 기사수정 2020.12.10 17:16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팔방미인 명품 배우 윤봉길이 ‘철인왕후’에 합류했다.

10일 윤봉길의 소속사 코아코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봉길이 tvN ‘철인왕후’에서 도설리 역을 맡아 여주인공 김소용(신혜선 분)의 손과 발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 최고의 조력자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도설리란 극 중 내시부 관할인 사옹원에 속해 진상품 출납을 관장하고 궁궐의 음식을 주관하는 일을 맡아보던 ‘설리’들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그런 만큼 윤봉길은 수라간의 대령숙수인 만복(김인권)과 최고의 티키타카 호흡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중전 김소용의 곁을 지키며 저세상 코믹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tvN ‘철인왕후’에서 윤봉길은 탄탄한 실력은 물론, 코믹 연기에도 도가 터 있는 만큼 후반부, 반전과 중요한 비밀을 가진 캐릭터이기도 한 도설리 역할로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팔색조 배우 윤봉길이 지금까지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철인왕후’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철인왕후’는 12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코아코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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