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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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영희♥윤승열, 새 가족 생겼다…"황금이, 엄청 까불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0 10: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 전 야구선수 윤승열 부부가 새 가족을 맞았다.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종이라고 파양된 아이비, 저랑 가족이 되었습니다. 며칠동안 감자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엄마가 부르기 힘들다고 황금이로 오늘 다시 개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새롭게 입양한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아이라서 엄청 설치고 까불고 먹고 자고 싸고 합니다. 발을 보아하니 성장 대단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엄마집 가서 인사 한번하고 다시 우리집. 이로써 7마리 아이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김영희는 7마리 반려견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동글이를 엄마로 생각하고 비비고 장난치고 하는데 동글인 너무나도 차가운 아이"라고 설명한 후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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