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하의 실종 의혹을 잠재웠다.
하원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원미는 민소매 블랙 상의와 누드톤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중이다. 능숙한 실력으로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하원미의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하원미는 해당 영상 하단에 "바지 입고 있어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드톤의 레깅스가 바지를 입지 않은 것으로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것. 하원미의 센스가 하의 실종 의혹을 일어나지 않게 만들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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