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 데뷔곡 ‘음 (Mmmh)’이 가온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올랐다.
11월 30일 공개된 카이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음 (Mmmh)’은 10일 발표된 가온 주간 차트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신곡 ‘음 (Mmmh)’은 미니멀한 트랙 위에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풀어냈으며, 카이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카이는 첫 미니앨범 ‘KAI’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5개 지역 1위 및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카이는 이날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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