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으로 1년에 30kg가 증가했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데뷔 47년 차, 원조 디스코 여왕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는 "제가 척추분리증을 치료하다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년 만에 30kg가 증가하고 너무 힘들더라. 노력하고 있지만 잘하고 있는 건지 '퍼펙트 라이프'에서 중간 점검을 받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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