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찬란한 내 인생'이 7회 연장을 결정한 가운데, 최종회 탈고를 했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당초 예정된 120부작에서 7회 연장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최종회인 127회 대본 역시 탈고했다.
오늘(9일) 107회 방송을 앞둔 '찬란한 내 인생'은 MBC 일일드라마 부활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럽게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다룬 '찬란한 내 인생'은 심이영과 진예솔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원에 힘입어 7회 연장을 결정한 '찬란한 내 인생'이 어떤 전개를 펼쳐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매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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