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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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최예린 "김현수, 조수민 흉내…우리 협박하고 있어"

기사입력 2020.12.08 22:4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한지현과 최예린이 김현수를 의심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가 민설아(조수민)으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은별(최예린)은 "민설아 흉내 내는 게 배로나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설아가 죽고 학교에 대신 들어온 것도 그렇고 이상하다. 헤라펠리스까지 쫓아온 것도 이상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나 주석훈(김영대)은 "그만해 좀. 다 추측이잖아. 로나가 그랬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고" 이에 주석경(한지현)은 "증거는 찾아보면 되는 거 아니냐. 나한테 맡겨둬"라고 자신했다.

이들은 배로나의 핸드폰을 훔쳐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단체방은 없었다. 하지만 배로나가 민설아의 강아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주석경은 "민설아처럼 우릴 협박한 게 배로나였나. 오빠 눈으로 직접 봐라. 민설아와 배로나가 같은 강아지를 안고 있는게 우연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배로나, 사람 대접 좀 해줬더니 진짜 재밌는 애네"라고 황당해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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