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정정아가 남편의 허리 건강에 대해 이야기 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척추 건강에 대해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 측은 척추 건강에 대해 다뤘다.
정정아는 "척추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며 "신랑이 척추가 안 좋다. 허리 디스크 수술만 4번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정아는 "남편이 결혼식을 앞두고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 병원에서는 결혼을 미루라고 권유했지만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아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남편은 지팡이를 짚고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요즘도 허리 아프다는 이야길 하면 심장이 내려앉는다. 제가 모든 일을 다 해야하기 때문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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