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떨어지는데... 왜이렇게 신나보이지? 슬픈거 맞지..? 조리원에서 이별"이라는 그로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을 떠나야 하는 남편과 문 하나를 두고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보미의 센스 넘치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지난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