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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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측 "멤버들 이어 보나·스태프도 전원 코로나19 음성…심려 끼쳐 죄송"[전문]

기사입력 2020.12.08 14:2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우주소녀 측이 보나와 스태프의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알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팬카페에 "12월 7일 서울 소재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보나를 포함한 스태프 또한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주소녀 멤버 유연정은 지난 7일 확진된 청하와 최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유연정과 숙소 생활을 하는 우주소녀 멤버들 역시 검사를 받았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유연정을 비롯한 멤버 전원이 음성 결과를 받았다.

다만 밀접접촉자인 유연정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우주소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2월 7일 (월)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보나를 포함한 스태프 또한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스타쉽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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