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아픈 딸을 걱정했다.
김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가 밤새 열이 나서, 나는데도 자꾸 뛰어다니며 놀려고 해서. 전에 없던 엄청난 특혜를 제공했다. 엄마 침대에서 뽀로로 보기. 세상에... 진짜 좋겠는데? 몇 편만 보고 병원 가자. #셜록 14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뽀로로 만화를 보고 있는 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시선을 떼지 못하는 귀여운 뒤태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