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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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직 유부녀' 안선영, '애로부부' 뜬다…거침없는 입담 예고 (종합)

기사입력 2020.12.07 17:50 / 기사수정 2020.12.07 17: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애로부부'에 출격, 남다른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안선영은 채널A·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나선다. 최근 녹화를 마친 상태다.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최화정, 홍진경, 이용진, 양재진 등이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 '애로부부'에는 함소원, 나르샤, 김영옥, 서동주 등이 스페셜MC로 함께해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이에 오는 14일 방송에는 안선영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안선영은 애로드라마, 속터뷰를 보며 공감 토크를 보여줄 예정. 특히 제작진은 현직 유부녀다운 입담을 뽐낼 것이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안선영의 출연분은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며,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SKY '애로부부'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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