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스카이랜더스’가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했다.
7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오는 10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버전에 적용했다.
스카이랜더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액티비전(Activision)의 유력 콘솔 게임 IP를 모바일로 옮겨와 새롭게 탄생한 팀 턴제 RPG로,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수집∙육성의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한 전략 전투의 쾌감을 선사한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획득 및 성장은 더욱 쉽게, 전투 전략성은 강화하여 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깊이까지 더했다.
먼저, 전투 방식은 새롭게 팀 턴제 시스템을 채택해 보다 명확하고 직관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플레이어는 팀이 공유하는 마나를 사용해 캐릭터들의 스킬 전략을 구성하는데, 상황에 따라 모든 마나를 소진하거나 임의로 턴을 종료해 상대방으로 넘길 수도 있다. 기존 상징적 존재였던 포탈마스터도 개성에 따라 고유 스킬과 능력을 부여해 덱 구성과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캐릭터 획득은 일일 미션 등을 통해 쉽게 획득하도록 하였고, 캐릭터 성장도 보다 빠르고 용이하게 변화됐다.
이 외에도 장비, 소환 등은 피로도를 낮추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여 유저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컴투스는 게임성과 재미가 한 층 강화된 이번 업데이트 버전으로 오는 12월 10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게임 재화가 지급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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