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유튜버 꽃자가 래퍼 트리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일 꽃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래퍼 트리가의 사진을 올리며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후 5일 꽃자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서 두 사람이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꽃자는 "내가 어딘지 좋은지 3개만 말해봐라"라고 물었다.
이에 트리가는 "일단 눈이 좋다. 시원시원한 성격, 솔직한 성격도 좋다. 기분 좋을 때 애교가 많아서 좋다"라고 막힘없이 얘기했다. 꽃자는 "왜 예쁘다는 말이 없냐"라고 물었더니, 트리가는 "당연한 걸 뭐 하러 얘기하냐"라고 답했다.
지난해 8월 꽃자는 성매매 업소 경력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올해 2월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트리가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6년 그룹 아포스의 후로 데뷔했으나, 탈퇴한 이후 트리가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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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