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아들과 함께한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겨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을 걷고 있는 조수애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조수애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또한 해변에 비친 그림자에는 조수애 외에도 한 사람이 더 있어 궁금증을 안긴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했으나, 지난 8월 불화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기 때문.
지난 10월에는 조수애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며 불화설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조수애는 불화설 4개월 만에 밝은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