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나선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안선영은 최근 채널A·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격, 녹화를 마쳤다.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드라마타이즈 코너 '애로드라마'와 실제 부부가 애로사항을 털어놓는 코너 '속터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선영은 역대급 사연이 담긴 '애로드라마'와 '속터뷰'를 보며 유부녀로서 격하게 공감했다는 후문.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뽐내왔던 안선영이 이번엔 어떤 활약을 펼질지 기대감이 높다.
한편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안선영의 출연분은 오는 1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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