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장모님 사랑을 공개했다.
7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만 듣던 씨암탉을 잡아주셨다. 역시 사위 사랑은 장모님 #행복한저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휘순은 엄청난 크기의 닭다리를 한 손에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휘순은 장모님의 만찬까지 함께 공개하면서 사랑받는 사위임을 다시 한 번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박휘순은 17살 연하 천예지와 지난달 21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