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윤승열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로부터 받은 결혼 선물을 나열하며 고마움을 전한 뒤 "아침 알람보다 승열이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 깹니다"라는 말로 윤승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자렌지와 커피머신, 청소기 등 다양한 신혼 살림으로 예쁘게 꾸며진 김영희의 신혼집 모습이 드러나 미소를 자아낸다.
김영희는 다음 달 열 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