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녀들을 위해 집으로 뮤지컬팀을 불렀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뮤지컬. 집으로 찾아오는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신나해서 진짜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 물론 어른들도 편하고 즐겁고요 !! 연기를 너무 잘해서 흠뻑 빠져들었네요. 소리언니 다다아저씨 최고 ~"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홈뮤지컬을 보기 위해 옹기종기 모인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속 뮤지컬팀을 집으로 부른 것. 특히 소유진 딸 서현은 무대 앞으로 불려나가자 긴장한 모습으로 미소를 안긴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공연배달. 미리 크리스마스. 한껏 올라간 서현이 어깨ㅎㅎ"라는 글을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솔미, 별, 심진화, 이윤미 등 "역시 최고 엄마", "서현이 어깨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