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조민아가 임신 10주차의 복근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0주차. 허니베어가 임산부한테 복근이 있다고 아직 살아있다며 찍어줬어요. 아침 일찍 밥 챙겨주고 퇴근 후에 와서 빨래, 청소하고 스트레칭 시켜주고 마사지 해주느라 고생 많은 허니베어. 덕분에 극심한 입덧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사랑해 까꿍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의 매끈한 복근이 담겼다. 임신 전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온 조민아의 노력이 느껴진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15일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특히 조민아는 남편과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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