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바닷길 선발대' 김남길이 메인 셰프로 복귀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닷길 선발대' 8회에서는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울릉도를 떠났다.
이날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은 마지막 이안 후 독도로 향했다. 야식은 오랜만에 메인 세프로 돌아온 김남길이 끓인 라면이었다.
김남길, 고아성, 고규필은 라면을 먹기 위해 모였다. 고규필은 "스쿠버 다이빙 이후 아성이가 식욕을 찾았다"라고 했다. 고아성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김밥을 꺼내왔고, 김밥을 라면 국물에 적셔 제대로 먹었다. 김남길에게 고추를 넣지 말라고 부탁했던 고규필은 라면이 맵다고 투덜거렸다.
이후 네 사람은 밤하늘의 별을 감상했다. 고아성은 "별이 쏟아지는 것 같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격했다. 박성웅은 별똥별도 보고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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