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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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강원래' 겨냥한 충격적 악플에 고충 토로…"언제까지 참아야하나"[전문]

기사입력 2020.12.06 19: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 자신을 향한 도 넘은 악플에 슬픈 마음을 표했다.

김송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다이렉트 메시지 언제까지 참고 삭혀야 할까요? 제가 맨날 웃는거 같지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개념 없는 누리꾼이 김송과 강원래에게 "동반자살 하는 건 어떠냐"며 난데없이 저주를 걸고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겼다.

충격적 내용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신고하셔야 한다"며 "너무 속상하다"고 김송을 다독였다.

김송과 강원래 부부는 SNS를 통해 수차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다음은 김송 글 전문.

이런 다이렉트 메세지 언제까지 참고 삭혀야 할까요? 

제가 맨날 웃는 것 같지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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