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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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母 '오래 살고 볼일' 지원 만류 "엄마 나오면 바로 탈락"

기사입력 2020.12.06 19:06 / 기사수정 2020.12.06 19: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오래 살고 볼일'에 한혜진의 엄마가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서는 본선 세 번째 미션 '가족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한혜진의 엄마 윤지영이 출연했다. 한혜진과 똑닮은 윤지영은 "시니어 모델 하고 싶었는데 한혜진이 못생겨서 안 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한혜진은 "엄마 나오면 바로 탈락"이었다며 엄마 보호 차원이었다고 변명했다. 윤지영은 "첫 회 보고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집에서도 까칠하냐"는 질문에 엄마 윤지영은 "안 까칠하다. 생김새가 그렇게 생겨서 그런 거다. 보통의 딸, 평범한 누나다. 외강내유다. 속은 엄청 부드럽다"라며 딸을 감쌌다.

윤지영은 "한혜진이 사진을 잘 못 찍는다. 얼마 전에 설악산에 다녀왔는데 풍경만 찍고 나는 조그맣게 찍었다"라며 한혜진의 사진 실력을 타박했다. 한혜진은 "매일 혼난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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