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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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초식남vs육식남 같은 팀 다른 느낌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2.06 06:55 / 기사수정 2020.12.06 10:3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숙소가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몬스타엑스 매니저들은 "평소에는 괜찮은데 먹을 걸 잘 안 챙겨주면 예민해지고 사나워진다"라며 제보했고, 몬스타엑스의 숙소와 일상이 관찰 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공개됐다.



특히 몬스타엑스 매니저는 코골이를 하는 셔누, 주헌, 형원과 잠귀가 밝은 기현, 민혁, 아이엠으로 나뉘어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셔누와 주헌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운동을 하며 활동적인 성격을 드러냈고, 족발로 아침 식사를 하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기현, 민혁, 아이엠 역시 아침 식사 때부터 고기를 먹었지만, 셔누, 주헌, 형원과 달리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두 숙소로 나뉜 것만큼이나 다른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셔누는 헬스 기구가 마련돼 있는 개인 작업실에서 춤을 추고 운동을 즐겼고, 개인 작업실로 이동할 때도 도보를 이용했다. 그 사이 주헌과 형원은 매니저들과 스크린 야구장에서 팀을 나눠 대결했다.

반면 민혁은 가방을 커스텀하며 그림 실력을 뽐냈다. 기현은 민혁이 커스텀할 동안 분갈이를 하며 꼼꼼한 면모를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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