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 앞서 흥국생명 이다영이 훈련 중 본인의 응원가이기도 한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노래가 나오자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즐겁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영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에 가입했으며 BTS 진이 최애 멤버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진을 향해 아낌 없는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몸이 반응하는 리듬'
'흥하면 흥다영'
'방탄소년단 노래와 함께 하는 훈련은 즐거워'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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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