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이것이 한국형 축구게임"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한국형 축구 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정식 서비스를 11일 12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축구 게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프리스타일 풋볼>은 이미 <프리스타일>을 통하여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공식을 선보인 바 있는 JCE의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1인 1캐릭터를 조작해 나만의 선수 육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제 축구를 하는 듯한 현실감과 팀워크를 통해 축구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게임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여러 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하여 사전 반응을 조사했다. 테스트의 참가자들은 사실적인 조작감을 바탕으로 기존 축구게임과는 달리 실제 그라운드에서 축구를 뛰는 듯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함성소리, 현장감 넘치는 배경음악 등 다양한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이번 정식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광고 모델로 여자 아이돌 그룹 miss A를 선정했고, '다음 게임'과 오픈 채널링을 통하여 초반 유저몰이를 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온 <프리스타일 풋볼>의 재미를 다양한 방법과 채널을 통하여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사진=프리스타일 풋볼 ⓒJCE 제공]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