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유지가 반려견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유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좀 찍을 줄 아는 우디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지는 반려견 사랑이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귀엽게 미소 짓는 김유지 옆에서 늠름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랑이의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유지는 "강아지 얼굴이 진짜 크네요"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사랑이가 매너 얼굴 해줬다"며 위트 섞인 답글을 남기는 등 사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유지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13살 연상 정준과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도 공개 열애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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