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셀카 실력으로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한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그렇게 셀카를 못 찍음? 셀못이라고 놀림. 매일 셀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겨울 코트를 입고 완벽한 스타일링을 한 모습. 하지만 셀카를 잘 찍지 못하는 탓 톱모델임에도 불구하고 4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팬은 "누가 이 언니 사진 찍는 법 알려주라"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혜진은 "잘 나왔다고 뿌듯해 하며 올렸다구요"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핫바디 그렇게 쓰실거면 저한테 좀"이라는 반응에도 "미치겄네. 잘 나온 사진이랑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3',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랢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