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 서장훈,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서장훈이 지난 3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했으며, 검사 결과 서장훈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지난 3일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당일 예정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하고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서장훈과 이찬원은 스타일리스트가 같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이찬원과 동선이 겹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박명수, 이휘재, 붐, 장영란, 이하정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서장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서장훈은 지난 3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했으며, 검사 결과 서장훈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