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 먼저 재운 밤... 둘만의 계획이 있는 함진부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화는 "혜정이 잔다"고 말하며 함소원을 안았다. 저돌적인 진화의 모습에 함소원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때 함소원의 이모님이 노크를 했고, 함소원은 화들짝 놀라며 "우리 아무것도 안 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상황극임에도 케미가 넘치는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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