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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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경, '남사친' 녹색지대 곽창선과 평창 힐링…"아주 오래된 친구" (알약방)

기사입력 2020.12.03 20: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서주경이 녹색지대 곽창선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국민 애창곡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 가수 서주경이 출연해 유전자 검사에 나섰다.

이날 서주경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을 만나러 강원도 평창으로 떠났다. 베일에 숨겨진 남사친의 정체는 그룹 녹색지대의 곽창선이었다.

서주경은 "저의 아주 오래된 친구"라고 말했고, 곽창선은 "친구가 된지 25년이 됐다. 가요계에 아무것도 모를 때 들어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졌다"며 서로를 소개했다.

이어 "주경이랑은 마음이 맞는다고 해야 하나?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며 "나는 조용하고 (녹색지대) 선국이 형은 엄청 나대는 스타일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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